저희 사무실은 항소심 상담 비율이나 수임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.

​

항소심을 맡기러 오시는 분들은

1심을 맡았던 법무법인이나 변호사에 대한 불만을 터뜨리고는 하십니다.

결과도 결과지만, 그 과정에서 만족스럽지 않았다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.

​

특히 상담 때에는 대표변호사에서부터 그 법무법인에 재조경력을 가진 변호사들, 경찰 출신 고문들까지 총 출동해서 인사를 해놓고는

정작 사건을 시작하면 그 때 봤던 분들은 사라지고 없더라는 표현을 하십니다.

1심에서 그나마 곁에 있던 어쏘변호사님도 중간에 바뀌어버려서 난감했다는 이야기도 항소심 상담 때에 단골처럼 듣는 이야기입니다.

​

그리고는 검색해서 찾은 사무실이 바로 저희 사무실이라는 것이죠.

처음에는 무조건 규모가 큰 법무법인을 찾아맡겼다가

1심에서 과정과 결과가 좋지 못하니

항소심을 앞두고는 자연스레 대표변호사가 직접 사건을 챙기는 저희 사무실 같은 곳을 우선순위로 두게 되시는 것이죠.

​

이번 성공사례도 항소심이었습니다.

혐의를 인정하는 사건이어서 재판부를 상대로 의뢰인이 처한 특수한 사정을 설명하는 데에 집중하는 등

충분히 양형변론을 하였고, 결국 원심이 파기되었답니다:)

​

제 입장에서는 형사사건이든 민사사건이든 항소심 수행을 선호하기 때문에

그런 분들이 오시면 적극적으로 저희 사무실의 강점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.

​

앞으로도 저희 사무실의 특장점을 잘 살릴 수 있게끔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.